다양한 레시피를 찾을 수있는 이시대,
하지만 내 마음에 들고 입맞에 맞는 레시피를 찾는 여정은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레시피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레시피에 시간과 노력 , 돈을 들여 실패를 느껴보겼나요?
창업을 하기 위해서 레시피를 비싼값에 구매했지만,
제대로 판매도 못 해서 아쉬우셨나요?
내가 가진 레시피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슬펐던 기억이 있으셨나요?
그런 슬픈 기억들은 모두지우고자 쿡민레시피는 2020년 구상이 되어졌습니다.

레시피의 가치를 마음 담아 전달 할 수 없을까?

라는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 쿡민레시피팀이 뭉쳤습니다.
우리 할머니의 손맛, 내가 고민해서 탄생시킨 새로운 요리에 합당한 가격을 매겨서
판매하고 누군가가 사준다면,

우리는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쉐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레시피를 나만이 알고 있기는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좋은 요리사이자 우리 할머니의 정성어린 손맛을 그냥 알려 주기에는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비싼 가격은 아닐지라도 우리 할머니의 손맛을 알려주고,
합당한 댓가를 받아야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수년, 수십년을 고민해서 만든 레시피에 판매 권한까지 드린다면,
거기에 맞는 보상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누구나 쉐프가 될 수 있고, 누구나 구매자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쿡민레시피는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가진 손맛을 합당한 댓가를 받고 알려줄수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숨겨진 손맛을 공유할수있지 않을까?

거기서 부터 쿡민레시피는 시작 되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정해져 있는 쇼핑몰은 전 세계에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생산자가 되고, 내가 다시 소비자가 되는 그런 플랫폼
우리의 시작은 쉬웠으나 그 과정과 고민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내 레시피가 과연 팔릴까? 이 레시피는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

사람들에게 진실된 사실을 전달 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쿡민레시피의 임직원들은 소비자가 되어 고민하기 시작했고,
한명의 소비자로써 대답을 이끌어내려 했습니다.

이 레시피가 안팔리더라도,
누군가의 손맛과 정성이 담겨져 있고,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면,
언젠가는 그것을 알아주고 찾아줄 것이다. 라는 결론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넓혀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쿡민레시피는 아래의 가치를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며,
이것은 쿡민레시피의 나침반이자 지도가 될 것 입니다.